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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미나_지젝의 변증법_6월 13일 (일정 변경) 등록일 2020.04.24 22:33
글쓴이 운영자 조회 567
6월 두 번째 주에는 지젝이 쓴 글 '왜 변증법주의자는 넷 까지 셀 수 있어야 하는가'를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6월로 세미나를 연기하였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지젝은 정신분석학과 구조주의 이론을 활용하여 헤겔의 변증법을 재해석하며 변증법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의 헤겔 해석의 특이성과 독차성을 탐색하고 그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시도할 계획입니다. 

세미나 참가자께서는 다음의 글을 읽어오시기 바랍니다. 
1) 'Why should a dialectician learn to count to four?', Radical Philosophy 58, 1991. 
https://www.radicalphilosophy.com/article/why-should-a-dialectician-learn-to-count-to-four (자료실에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2) 지젝, 『가장 숭고한 히스테리 환자』, 인간사랑, 2011. 

장소: 동교동 청년문화공간 주, 오후 2시-5시
참가비: 15,000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되지 않을 경우,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